인사말씀

이미지 없음

“젖소는 시냇물을 마시고, 우유를 내고요~!
   독사는 같은 물을 마시고도 독을 낸다네요..“

정성을 다해 좋은 간병인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분을 보내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들을때마다 보람과 좋은일을 한다는 
자부심을 같게 됩니다

가끔은 왜이런 분을 보냈냐고? 
보낸 간병인이 형편없다고 항의하시는
보호자의 항의도 받습니다. 
그렇게 항의를 듣다보면
저희도 매우 가슴이 아프답니다.

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지? 
무슨 이유가 있겠지?
쌍방의 말을 듣고, 상황을 파악한뒤 
양쪽에 설명을 하면 모두 이해하십니다. 
이때도 보람을 느낌니다.

다만, 자기주장만하고, 듣지도 않고, 
매우 흥분하며, 험악한 말을 하시는 분들은
 너무 무서워요.

간병인들은 당신(사용자)께서 
채용한 고용인입니다. (민법 제655조)
쬐~끔만 따듯하게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정~ 맘에 들지 않는다면,
보호자가 사용자이므로
교체를 요청해주세요. 
그럼 가능한 빨리 교체해드릴께요.
그것이 우리(직업소개업)의 임무니까요.... 
(협회는 간병비를 1원도 떼지않으며,
100%간병인이 받습니다)

모든 환우님의 빠른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서울간병인협회 협회장드림